먼저 힘든시기에 고생해주신 양 차장님과 김대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 회생은 제 주변에 얘기인줄 알았는데 막상 제가 그 입장이 돼서 진행할 생각에 너무 두렵기도 하고 우울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. 5월 4일 서류발급 후 사무실 제출하고 11일 사건번호 받은 지 1달여 만에 보정도 없이 개시 결정이 났네요~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진행했어야 했는데 맘고생만 엄청 한 거 같네요; 사무실에 서류제출후 양 차장님께 "잘 부탁드립니다"했더니 양 차장님이 보내신 문자메시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"지금부터 바톤터치^^" 이 문자 이후 전 신경쓸일이 전혀 없었으니깐요~
보정 없이 개시 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더군다나 개시까지 이렇게 한달여만에 난 거 보니 아마도 서류제출을 정말 내 일처럼 꼼꼼히 해주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면책까지 초심 잃지 않고 완주할게요 ^^
저처럼 채무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 수인에서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세요~ 상담받는다고 돈 드는 거 아니잖아요? 그럼 절반은 성공하신 거예요~^^ 7월에 시간 되는 대로 커피 사들고 방문할게요! 건강하세요~ 양 차장님 김대리님^^ |